상당히 민감하고 얇은 피부때문에 아무거나 못 바르고.. 특히 화학상분 많은 제품 바르면 바로 병원을 가야할 정도로 까다롭고 관리하기 힘든 피부에요..ㅠㅠ 몇년전부터 사용한 피지오겔은 예민하고 수분 부족한 제 피부에 딱입니다! 드리마틱한 피부변화를 꿈꾼다면 병원다니고 약간의 화학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발라야 할겁니다. 그러나 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니라 일상의 피부를 늘 편안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이만한 제품은 없는 듯 해요~ 저는 튜브 벽면에 남은 것까지 싹싹 다 바르기 위해 가위로 튜브를 컷트해서까지 바르고 있어요~ 수분, 민감, 진정시키는데 정말 최고에요~ 그리고 나에게 맞는 앰플이나 팩을 함께 사용하면 병원이나 에스테틱샵 다닐 필요없이 홈케어가 가능합니다.^^ 샘플도 넉넉히 챙겨보내주셔서 아주 잘 사용했어요~^^